스프링 입문 (1) - 개발환경 세팅

환경 : Java 17 (21로 하다가 오류가 나서 구글링 해보니 17로 변경하라고 해서, 17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텔리제이

 

https://start.spring.io/ 에서 이미지 설명에 맞게 세팅한 후, GENERATE를 눌러 압축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압축을 해제한다.

요즘에는 Maven보다 Gradle 라이브러리를 많이 쓴다고 한다.

Spring Web은 웹을 만들기 위한 것, Thymeleaf는 html 템플릿을 만들기 위한것이다.

 

인텔리제이를 실행하여 Open > 압축을 해제한 hello-spring폴더 > build.gradle을 선택하고 OK > Open as Projecet를 눌러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처음에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할 것이 많아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잠시 쉬자.

간단한 프로젝트 구조를 살펴보자.

.gradle, .idea, gradle 폴더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src에는 소스코드가 들어가는 main폴더와 테스트코드가 들어가는 test 폴더로 나누어져 있다. 테스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대목.

main에는 java와 resource가 있는데, 코드나 html은 java폴더에 넣어지고 나머지 리소스들이 resource폴더에 들어가게 된다.

 

우리는 아까 web과 thymeleaf 2가지의 라이브러리만 선택했지만, External Libraries를 보면 엄청나게 많은 라이브러리가 불러와진 것을 볼 수 있다. 선택한 라이브러리들이 또 의존관계(dependencies)를 가지면서 다른 라이브러리들을 불러온 것이다. 이런것들을 Gradle이 관리해주는 것이다.

 

우측 상단 gradle 버튼을 클릭하면 이러한 의존 관계를 트리 형태로 확인해볼 수 있다.

목록들을 확인하다 보면 (*) 이 표시되어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이는 이미 다른곳에서 불러온 것이기 때문에 더블클릭해보면 해당 위치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build.gradle 파일인데, 아까 웹사이트에서 선택했던 정보들이 자동으로 채워져 gradle 프로젝트를 생성해주었다.

 

필요한 라이브러리는 mavenCentral 이라는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도록 지정되어 있다.

 

.gitignore 파일에서는 git에 올릴 때 올리지 않을 파일(폴더)를 설정해줄 수 있다.

 

이제 메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보자. 우클릭해서 Run을 누르거나 클래스 왼쪽에 있는 Run버튼을 눌러도 된다.

실행을 시켜보면 콘솔에 시작되는 것이 보이고, 8080 포트로 http 서버(tomcat의 웹서버)가 열린 것을 볼 수 있다.

인터넷 주소창에 localhost:8080 을 입력하여 들어가보자. 이상한 에러페이지(Whitelabel Error Page)가 뜬다면 성공이다.